일상
2019. 11. 5.
막 시작해보기
블로그로 공부 한 내용과 여러 생각을 기록해보고자 한다. 처음에는 깃허브 페이지를 사용한 깃허브 블로그를 마크다운으로 작성하며 정리했었다. 하지만 정리라는 것은 어느 정도 가공이 필요했고, 마크다운에 적응 하는 것도 나에게는 또다른 진입장벽이 되었다. 까먹을까봐 기록하는것인데 진입장벽때문에 기록이 미뤄지고 결국 까먹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되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고 기록에 대한 간단한 원칙을 만들었다. 1. 형식에 얽매이지 말자. 2. 정말 귀찮을 경우 Summary만 작성하자. 글을 어떻게 구성하느냐 고민하는 시간도 부담이 된다. 일단 공부하고 간단히 정리하고 시간이 날 때 따로 다시 정리하는게 내 성향과 맞는 것 같다. 다시 보며 정리하는것이 나름 복습이라고 생각할수도 있겠다. 첫 날의 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