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일상 2019. 12. 8. Refresh 글을 안 쓴지 한달이 되어간다. 아무래도 신경쓰여서 그냥 일상 글이나 써보겠다고 블로그에 들어왔다. 뭔가 거하게 시작하려는 것처럼 해놓고 작심삼일이 된 것 같아 조금 부끄럽지만 SpringBoot와 MSA 아키텍쳐를 직접 공부하고 다뤄보고 싶다는 생각은 변화가 없다. 롤에 빠져서 공부를 못 하고있다. 빨리 접고 공부해야지. Others 2019. 11. 11. 다시 설치해보기 우분투 세팅 도중 문제가생겨서 포맷을 했다.. 자세한 내용은 이전 글(막 설치해보기)에 반영하려 했는데 모바일에서는 수정이 안되어 그냥 다음 내용을 작성하겠다 추후 집가서 반영 예정.. 파티셔닝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꼈다. 일단 설치하자마자 아래 프로그램들을 설치했다. 한국어 입력기 세팅(uim) 최적화 툴(tlp, cpufreq) 언어는 그냥 영어로 놔뒀다. 막 삽질해보며 느낀건 구글링 할 때 명칭이 달라서 번역해가며 찾는것도 일이었다. 어찌됐건 막 설치해보기는 나름 괜찮았던 것 같다. 고민고민 준비해서 설치해도 어차피 다시 설치하게 되었을 것이라고 정신승리를 조금 해 보자.. Others 2019. 11. 9. 막 설치해보기(Ubuntu 18.04.3 LTS) 우분투 리눅스 개발 환경을 구축하려 한다. 맨날 해야지 해야지 하고 하는 방법만 찾아놓고 가만있었다. 우분투를 말 그대로 '막 설치하기' 위해 필요한 것을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다. 1. 우분투 이미지 다운로드 - 우분투 카카오미러(http://mirror.kakao.com/ubuntu-releases)에서 받는다. - 인터넷이 느려서 약 10분정도 걸렸다. 2. 부팅 이미지 만들기 - 부팅용 USB를 준비한다. -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rufus(https://rufus.ie)로 만들자 - 앗! 여기서 내 디스크는 GPT라 GPT파티션으로 포맷한다. - 디스크가 어떤 형식(GPT or MBR)인지 확인하고 부팅USB를 만들자! 3. 설치 방법 & 파티션 나누기 - 기본적으로 그냥 설치를 진행하면 되.. 일상 2019. 11. 5. 막 시작해보기 블로그로 공부 한 내용과 여러 생각을 기록해보고자 한다. 처음에는 깃허브 페이지를 사용한 깃허브 블로그를 마크다운으로 작성하며 정리했었다. 하지만 정리라는 것은 어느 정도 가공이 필요했고, 마크다운에 적응 하는 것도 나에게는 또다른 진입장벽이 되었다. 까먹을까봐 기록하는것인데 진입장벽때문에 기록이 미뤄지고 결국 까먹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되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고 기록에 대한 간단한 원칙을 만들었다. 1. 형식에 얽매이지 말자. 2. 정말 귀찮을 경우 Summary만 작성하자. 글을 어떻게 구성하느냐 고민하는 시간도 부담이 된다. 일단 공부하고 간단히 정리하고 시간이 날 때 따로 다시 정리하는게 내 성향과 맞는 것 같다. 다시 보며 정리하는것이 나름 복습이라고 생각할수도 있겠다. 첫 날의 공부 이전 1 다음